- 자업자득^▽^ - 백신 맞고 왔는데 타자를 못 칠정도는 아니네여 오이히나 키타히나 "아는 괘안나?" "일단 약은 먹였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." 오이카와는 히나타를 병간호하겠다고 다른 주장들을 다 보냈다. 쿠로나 다이치는 본인들이 하고 싶어 했지만 경기에서 본인들이 빠지면 전력 손해가 크다는 걸 깨닫고 가버렸다. 물론 키타도 남고 싶었지만 다른 고교...
- ><님이 추천해주신 소재! 아카히나 켄히나 카게히나 오이히나 이나리히나 "으... 왜 이렇게 오늘따라 쌀쌀하지..." "응? 히나타 몸살 기운 있는 거 아니야?" "모르겠어요오... 엑, 츄아!!"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몸이 으슬으슬하고 기침이 나왔다. 무슨 이유 때문인지 대충 짐작은 갔다. 어제 늦은 저녁까지 체육관에 ...
- 리퀘 - 뭔 내용인지 쓴 저도 이해 못하겠으니 그냥 재미로만 읽고 넘겨주세요ㅎㅎ "히나타." 나를 부르는 카게야마의 목소리가 다정하다. 중학생, 고등학생 때 카게야마는 지랄견처럼 지랄 맞았던 것 같은데 성인이 되고 나서 저렇게 바뀌었다. 물론 내가 브라질로 가게 되면서 못 본 시간이 많았지만 저 정도로 바뀔 줄은 상상도 못 했다. 다른 사람들한테도 저런...
-끝났다고 괘념치 마시고 다음 새로 올릴 중단편 쓰고 있습니다. -컾링을 뭐로 할지 고민 중--... "아으... 우." "뭐고, 점마 지금 잠든기가?" "그런 거 같은데." 잘 지치지 않는 히나타지만 몇 시간동안은 무리였던 건지 결국 기절해버렸다. 키타는 천천히 빼내서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다. 키타는 히나타에게 묻은 하얗고 찐득한 액체를 물수건으로 닦았다...
- 다음 화는 완결 - 베타라고 못 넣는 거 아니다! 키타도 할 수 있다! - 키타 can do it!! "와 그리 뛰어오나?" 헐레벌떡 뛰어오는 나한테 키타선배가 물었다. 말하기 전에 스나선배의 눈치를 잠깐 보자 어디 한번 말해보라는 듯이 싱긋 웃었다. 그래서 난 바로 키타선배한테 눈을 돌리고 아무것도 아니라며 둘러댔다. "뭐고... 싱겁긴," "스나 인...
-사심 가ㅡㅡㅡㅡ득^ (우성 알파 정리: 카게야마/스나/아츠무/오이카와) 우성 알파가 흔하지 않은데 애들이 다 우성 알파처럼 생긴 걸 어떻게 합미까!!! 후... "쇼요군, 힘들지 않나?" "업어줄까. 히나타." "아 스나!! 내가 말할라캤는데!" 시끌벅적하다. 평소의 히나타 하굣길이라면 자전거 체인 돌아가는 소리밖에 안 들렸을 텐데, 오늘만은 다르다. 아...
-이나리히나 호로로로록 -사투리는 여전히 어렵다... -전국 대회 이후라고 생각해주세요. "어이, 히나ㅌ..." "어어! 나 잠깐 친구들이랑 할 얘기가 있어서 이만...!" "히나타 너," "미안! 선생님이 나 불러서!" "야..." "미안...!!"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히나타는 카게야마를 볼 자신이 없어서 노골적으로 피해 다녔다. 하지만 피할 이유도 ...
- 드디어 합숙 에피소드가 끝낫서여 - 하지만 에피소드가 끝났다고 해서 완전 끝난게 아니에혀 - 아직 한참 남았다구욧! 체육관에 카라스노/아오바죠사이/네코마/후쿠로다니 네 팀이 다 모였다. 하지만 아까부터 보이지 않던 히나타를 찾으러 다니다가 카라스노는 제일 늦게 도착했다. 카라스노 모두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 걸 본 켄마가 카게야마한테로 다가갔다. "쇼...
- 약수위 "웁!! 어으웁, 푸!" 켄마의 입술을 깨물어서 입을 뗄 수 있었다. 입술에 피가 흐르는 게 보기 좋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. 하지만 켄마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무표정으로 나를 빤히 쳐다봤다. "나와... 더 아파지고 싶지 않다면" "앞으로 아파지는 건 쇼요겠지." 그래도 안 아프게 노력은 해볼 테니까... 대체 뭘 노력하겠다는 건지......
"헉... 흐.. 하! 힘드러..." "쇼요?" "악@!!" 아무도 없는 곳으로 들어온 줄 알았던 히나타는 페로몬을 숨기고 있었던 켄마를 보고 놀랐다. 켄마역시 히나타의 페로몬이 스멀스멀 올라오자 흠칫했지만 이때다싶어서 페로몬을 한 번에 확 풀었다. 그렇게 그 공간에는 켄마의 페로몬이 흩뿌려졌다. 아무리 이제 막 맡게 된 알파의 페로몬이라지만 이렇게 많고 ...
"아카아시씨...?" "어디를 그렇게 급하게 가." 막 도망치던 히나타를 불러세운 건 아카아시였다. 항상 세트로 다니던 보쿠토는 어디 갔는지 안 보였고 아카아시만 있었다. 히나타는 아카아시가 알파인지, 베타인지, 오메가인지 모르기에 조심스레 물었다. "아 그 있어요! 근데 아카아시씨는 베타세요...?" "아니? 나 알파인데. 보쿠토상도 알파구." 이 정도면...
"카게야마?" "네." "히나타 좀 깨워줄래?" "아아 넵." 카게야마는 바로 히나타의 어깨를 흔들어 깨웠다. 그래도 잘 안 일어나자 안대를 벗기고 손으로 머리를 누르며 말했다. "야 일어나." "으으...! 아프잖아!!" "그러게 바로바로 일어났으면 됐잖아" 히나타는 팔로 머리를 감싸가며 아픔을 줄였다. 카게야마는 본인 가방을 내리면서 동시에 히나타의 가...
히나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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